총라오란..
'폭탄주를 타다'를 한국어로 '술을 한잔 말다' 라고도 씁니다.
양주나 위스키에 얼음을 넣고 맥주나 소다수, 콜라 등을 일정한
배율로 타는 걸 의미합니다. 그냥 폭탄주가 꼭 아니더라도...
흔히 우리가 아는 싸이(ใส่)-넣다 를 써도 되지만 태국어로는
여러가지를 넣기 때문에 총라오(ชงเหล้า)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총(ชง)은 원래 뜨거운 물을 붇거나 달이는 걸 의미하는 동사입니다.
총차(ชงชา) : 차를 타다, 달이다
총까페(ชงกาแฟ) : 커피타다
라오스에도 총라오 문화가 많이 퍼지고 있습니다.
특히 비엔티안에 세련된 총라오가 많이 있는데 그중 가장 핫한 곳이 바로 마크투입니다.
#마크투 #MARK2 #MARKTWO
비엔티안의 최고 힙한 총라오 펍앤 클럽 #마크투 #MARK2 #MARKTWO
왓타이 국제공항에서 내려 시내 중심부의 호텔로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머큐어 호텔 옆에 위치.
사실 이곳은 클럽인지 음식점인지 맥줏집 인지 나이트클럽인지 좀 경계가 애매한게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마크투(MARK TWO) 총라오는 대부분의 야외 공간은 라이브 뮤직 호프 겸 레스토랑으로, 한쪽 벽을 따라 가라오케룸이 있습니다. (5번방에는 한국노래 가능), 그리고 안쪽으로는 밤 11시 경부터 오픈하는 클럽이 있습니다.
마크투 피알도 함께 클럽으로 이동하여 새벽 3~4시까지 함께 춤추고 술마시고 놀수 있습니다.
업소 내에 20~30명 정도의 도우미(PR 걸)들이 있어서 앉아서 같이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피알걸들은 보통 저녁 6~7시 출근, 새벽 3~4시 퇴근입니다.
2차는 별도로 없으며, 개인능력제임을....
전체적인 음식가격도 매우저렴하고 맛있습니다.
대부분의 음식값은 5만낍 내외로 형성되어있음.
마크투는 pr걸 착석 팁을 직접 주는 시스템으로... 보통 200,000낍 정도를 주면되고 시간제한은 별도로 없으나..
손님과 궁합이 맞지 않는 경우에는 피알이 다른 테이블로 이동할 수도 있으니 주의할것!
가끔 팁을 안주고 가는 매너없는 한국인들도 있는데... 모르고 안줄수도..
피알들 월급이 별도로 없거나 아주 작게 책정이 되어있구. 손님들과 착석해서 시간을 보내는고 얻는 팁으로 생계를 유지해나가고 있으니 반드시 챙겨줄것!!
먼저 달라고 이야기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담당 웨이터의 경우에는 5만킵이면 충분합니다.
마크투는 여행자거리에서 매우 가까워서 로카나 인드라이브를 이용할경우에 5만킵이내에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마크투 위치보기 :
https://maps.app.goo.gl/K3FKSGBc9RzvJnAX6
비엔티안의 일반적인 밤문화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은 다른 동남아시아 대도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용한 편이지만, 나름의 밤문화가 있습니다:
주의할 점:
비엔티안의 밤문화는 다른 동남아 도시들에 비해 조용한 편이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현지 문화를 존중하며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